제가 미용을 제대로 접했던 시기는 고등학교 3학년이였는데 공부가 하기싫어서 직업학교에 가게되었던거라 놀고싶은 마음도 크고 아직 제 미래를확실히 알지 못했을때였어요. 어찌저찌 놀다가 20살이 되고 대학교를 다니다 보니 딱 이번년까지만 놀고 내년부터 학원에 다녀야지라는 생각으로 20살도 흥청망청 버리고 21살 초여름부터 학원에 다녔는데 제가 처음봤던 상미쌤은 되게 카리스마있고 그 많은 학생들이있는데 분위기를 압도하는 멋진 쌤이였어요! 상미쌤이랑 이제 딱 일년 봤는데 일년동안 상미쌤 속도 썩이고 힘들게하고 학원 말도 없이 안나온게 한두번이 아니에요,,ㅎㅎ 늦지않게 지금이라도 자격증을 취득해서 다행이고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고 이끌고 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해요,,
아 맞다! 제가 일년간 봐왔던 상미쌤은 정말 정이 많으세요 가끔 격한표현을 보여주시는데 원래 미운놈 떡 하나 더준다는 말이있듯이 그게 다 표현하는 방식이고 아껴주는 마음인걸 헤어반에 계신 모든 분들이 알았으면 해요
❤️ 상미쌤의 정성과 사랑을 받은 노블리안들이 쌤의 고생과 노고를 알고 꼭 끝까지 상미쌤을 믿고 따라줬으면 좋겠어요❤️
❤️상미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쌤의 아픈손가락 1번 나근영 아껴주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. 저는 쌤보러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올거에요. 상미쌤의 가르침을 배워 큰사람이 되서 꼭 보답할게요 사랑해요❤️